조은희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국가 전산망 화재로 국가적 혼란이 이어지던 시점에 '성동구청장배 골프 행사'에 참석하며 사실상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3월 7일 보도된 <"[단독] 정원오, 국정자원 화재 나흘 후 '성동구청장배 골...
지난주 한 후보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빨간 옷을 입고 다니기 어려워 흰색 옷을 입고 다녀야 그나마 민폐가 아니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고,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6·3 지방선거에는 전국에서 4천여 명의 후보들이 뛰고 있습니다. 차...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가 법원으로부터 '재량권 남용'이라는 엄중한 판단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징계가 절차와 내용 모두에서 위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원회는 당의 도덕적 기준을 세우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윤리위가 헌법과 법률의 ...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야상을 벗기로 한 것은 잘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인천·강원·경남 등 주요 전략지에서 단수공천으로 속도전을 펴는 사이, 우리 당 공관위는 '복면가왕식 경선'이라는 보여주기식 이벤트 논란에 매몰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예능 오디...
배현진 의원에 대한 가처분 인용 결정은 말 그대로 사필귀정입니다. 정치는 서로를 밀어내는 뺄셈의 정치가 아니라, 힘을 모으는 덧셈의 정치여야 합니다. 배현진 위원장의 복귀는 서울의 시장·구청장·시·구의원 후보자 500여 명에게 가뭄 끝에 내린 단비 같은 희망의 소식입니...